안동시는 7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45일동안 주요 건축등 각종 시설물의인허가 과정에서의 비리등과 관련한 감사활동에 착수했다.시는 감사대상 건축물을 3층및 연건평 3백평 이상으로 정해 아파트 68동병원3 극장5 시장1 예식장5 터미널1 체육시설1 기타66개소등 전체 1백5동에대해서는 건축 인허가와사용검사등 과정에서 위법 부당성이 있었는지 조사한다.
또 1백m이상의 교량건설 사업장 14개소와 유류36 독극물3 가스판매업소83개소등 1백22개소의 위험물 취급소등의 구조변경사항및 유지관리상태 하자발생실태 독극물 가스등의 업체 보관실태등에 중점을 두고 감사한다는 것.이번 감사는 민선 시장체제 출범후 첫실시되는데 행정직 6명 기술직9명민간인2명등 모두 19명이 5개조로 나뉘어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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