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지역 주민 숙원이던 예천~제주간 항공기 운항이 19일부터 재개될계획이었으나 당초보다 28일 늦춰져 다음달 15일부터 운항이 확정됐다.대한항공 안동지점에 따르면 다음달 15일부터 예천출발 오후3시40분 제주도착 오후5시, 제주출발 오후1시50분 예천도착 오후3시5분등 하루 한차례 왕복 운항하는데 1백10인승 F100기종을 투입한다는 것.또 운항 요금은 대구~제주간 3만6천원보다 5천원 비싼 4만1천원을 책정 계획으로 관계당국과 협의중에 있다.
한편 예천~서울간은 그동안 하루 1회 왕복 운항에서 증편, 지난 10일부터하루 2회씩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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