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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개선등 공동선언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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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본부.최문갑특파원]유엔창설 50주년 기념 세계청년회의가 23일 오후(한국시간 24일 오후) 유엔본부에서 인권개선과 아동보호, 환경보호등에 주력한다는 7개조항의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폐막됐다.한국등 세계 85개국 청년회의소(JC)청년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부터 열린 이번 세계청년회의에서는 유엔의 지난 50년 발자취를 살펴보고 탈냉전시대 유엔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회의에서 "유엔이 그동안 세계평화유지를 위해 나름대로노력해왔으나 전반적으로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시대에 맞게새로운 역할과 요구에 부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북한등 상당수 국가의 인권이 아직도 열악한 상황"이라며 "국제사회, 특히 유엔이 앞장서 세계인권침해에 적극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아동방치와환경파괴, 빈곤층에 대한 무관심등 갈수록심각성을 더해가는 문제들의 개선을 각국에 촉구하는 한편 유네스코(국제연합 교육과학문화기구), 유니세프(국제연합아동구호기금), JC등 비정부조직들이 연합해 이들 문제들에 대해 공동대응해 나가자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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