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풍기 인삼가격 폭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추석명절을 앞두고 풍기인삼값이 크게 오르고 있다.영주풍기인삼시장에 따르면 지난해 이맘때 백삼 20편들이 1채가 2만원에거래됐으나 금년은 80%가 오른 3만5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수삼10편들이 1채는 지난해 2만원에서 50%가 오른 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같이 인삼값이 크게뛰고 있는 것은 인삼재배면적이 지난해 70만평에서올해는 65만평으로 줄어들었고 가뭄과 병해까지 겹친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인건비등이 계속 오르고 있는데다 홍삼가공공장건립이 추진돼 인삼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란 심리적 요인도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