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프로축구-김현석 잘 넣는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현석(현대)이 리그 득점랭킹 1위를 향해 순항을 계속 했다.주말 포항전에서 막판동점골을 터뜨린 김현석은 23일 전주구장에서 열린95하이트배 프로축구 후기리그 2차전에서 후반 2골을 터뜨려 두 게임에서 모두 3골을 기록했다.현대는 김현석의 활약으로 전북에 3대0으로 승리, LG를 꺾은 전남과 1승1무(승점4)가 돼 공동 선두에 나섰다.

김현석은 0대0의 팽팽한 균형이 계속되던 후반 1분 첫 골을 터뜨린 뒤 2대0으로앞서던 후반 42분께 이문석의 패스를 추가골로 연결했다.전북은 현대에 발목이 잡혀 1무1패(승점 1)가 됐다.

여수구장에서 열린 전남-LG전에서는 전기리그 득점왕(8골) 노상래가 1골 1어시스트로 활약한 전남이 3대0으로 압승, 상대를 2연패의 부진으로 몰아넣었다.

유공은 부산 원정경기에서 전반 37분 황보관의 페널티 킥 결승골로 대우를1대0으로 꺾어 1승을 기록했다.

한편 동대문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일화-포항전은 비로 취소, 추후 일정을 잡지못한 채 연기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