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시대를 맞아 새로이 출범한 대구시와 대구시의회가 처음으로 추경예산을 심의했으나 집행부가 시의회에 대해 예산안 편성에 따른 충분한 사전설명을 하지않아 이해를 구하지 못했으며 대구시의회도 전문성이 결여돼 시민들이 납득할만한 심의를 하지못했다는 평가.대구시의회는 경제활성화 기획단 예산을 상임위에서 삭감했다가 예결위의계수조정 과정에서 다시살리는가 하면 세입부문에 대한 검증작업없이 세출부문에 단편적인 부분에만 삭감을 하는등 전반적인 예산의 흐름을 검증하지못해 전문성이 결여됐다는 후문.
대구시에서도 시민들이 충분히 납득할수 있도록 시의회 예결위에 예산편성에 대한 설명과 이해를 구하고 시의원들도 심의에 따른 사전정보와 지식을충분히 습득했어야 했다는 지적.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승리" "역사적 업적"…관세협상 타결에 與 칭찬세례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새벽배송 없애지 말라" 98.9%의 외침…새벽배송 금지 논의에 국민 불만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