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한 수해와 관련, 의약품등의 지원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통일원 김경웅대변인은 6일 "북한이 공식 지원을 요청하거나 국제기구를통해 지원을 요청하면 그때가서 검토해 본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히고 "그러나 국제기구를 통한 몇만달러 단위의 지원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유엔 조사단의 북한 수해조사가 끝난뒤 북한이 국제기구를 통해 지원을 공식 요청해 올 경우 의약품을 비롯해 소액규모의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 당국자가 전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승리" "역사적 업적"…관세협상 타결에 與 칭찬세례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