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순조로운 진척을 보이고 있다.진주시는 지난 89년부터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10개 지구를 선정, 이중 망경지구등 5개 지구에 총사업비 61억6천6백만원을 투입, 사업을 완료했다.또한 94년 4월부터 상대1지구, 상봉동동지구.칠암동지구등 3개지구에 사업비 47억9백만원을 들여 도로개설.하수도 설치.주택개량사업등을 추진, 순조로운 진척을 보이고 있어 오는 10월에 마무리 될 예정이다.한편 시는 이사업이 완료되는대로 이현동지구와 망경2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착수해 이현동지구는 사업비 9억6천여만원을 들여 6~8m 폭의 2백m 도로개설과 2만7천1백여㎡지역에 환경개선 사업을, 망경지구는 사업비 18억6천여만원을 들여 도로개설과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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