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공고의 박재석이 제11회협회장기타기 태권도 남녀단체대항전에서 고등부 페더급 4강에 올랐다.박재석은 15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첫날 페더급경기에서 최필현(능인고)을 판정으로 제압,남시백(협성고)을 꺾은 영진고의 임영주와 결승다툼을 벌이게 됐다.
대구대표로 올 체전에 출전하는 박은 이날 한수 앞선 기량을 발휘, 우승고지를 향해 순항했다.
또 체전 대구대표 경상공고의 장영근은 고등부플라이급에서 백지훈(중앙상고)과 전재광(영남공고)을 차례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장영근은 이정현(경북공고)을 따돌린 대구공고의 송상엽과 패권을 겨룬다.중.고.일반이 함께 격돌한 여자부에서는 경명여고의 지은경이 밴텀급 4강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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