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감자보급종 공급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매년 감자 보급종 공급때마다 농가신청량에 비해 턱없이 적은 공급량으로농민불만이 커지고 있다.문경시 농촌지도소는 올해 농민들로부터 5만2천3백60㎏의 보급종 공급신청을 받았으나 신청량의 37%도 안되는 1만9천1백20㎏을 공급하게 됐다는 것.지도소는 27일부터 조기육아재배용 공급에 나서는데 수량통보를 받은 농민들은 그동안 종자공급을 제대로 했을때가 없었다며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특히 문경시 신기동등 일부 마을주민들은 자신들이 신청한 양의 15%도 안되는 양을 공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도소관계자는 강원도 대관령등지의 보급종자생산량이 농민신청량보다턱없이 적어 매년 불만이 되풀이된다고 해명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