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감자 보급종 공급때마다 농가신청량에 비해 턱없이 적은 공급량으로농민불만이 커지고 있다.문경시 농촌지도소는 올해 농민들로부터 5만2천3백60㎏의 보급종 공급신청을 받았으나 신청량의 37%도 안되는 1만9천1백20㎏을 공급하게 됐다는 것.지도소는 27일부터 조기육아재배용 공급에 나서는데 수량통보를 받은 농민들은 그동안 종자공급을 제대로 했을때가 없었다며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특히 문경시 신기동등 일부 마을주민들은 자신들이 신청한 양의 15%도 안되는 양을 공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도소관계자는 강원도 대관령등지의 보급종자생산량이 농민신청량보다턱없이 적어 매년 불만이 되풀이된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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