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이 29~30일 이틀간 5·18총궐기를위한 동맹휴업을 공식결의한데 이어 5·18 특별법제정및 책임자처벌을 위한 동맹휴업찬반투표가 대구지역 각 대학으로 확산되고 있다.경북대 총학생회는 28일 각 단과대 현관 등에서 재학생 1만8천명을 대상으로 동맹휴업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하며 계명대도 28일 인문대 현관 등에서재학생 1만5천명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실시한다.
찬반투표에서 재적학생 과반수의 투표와 투표자 과반수가 찬성할 경우 동맹휴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동맹휴업이 시작될 경우 대규모집회와 가두시위도 예상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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