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65개의 철도역사 가운데 대구의 고모.동촌.반야월 역등 33개 역사가 내구연한이 지났고, 내구연한이 경과한지 20년이상된 역도 19동에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부산지방철도청과 영주지방철도청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경주역과 불국사역은 지난 36년 신축된후 내구연한 30년을 무려 30년이나넘겼다.
또 포항역도 내구연한을 23년이나 넘긴채 사용되고 있다.
이밖에 건천역과 아화역이 30년, 영천역이 29년, 동촌역과 청천역이 각각내구연한을 28년을 넘겨 안전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그러나 이들 노후역에 대한 개.보수는 포항역만 내년에 예산확보가 돼 있을뿐 나머지 역은 계획조차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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