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송광호특파원]러시아 보안부와 세금경찰과의 합동수사를 알타이지역 바르나울시에서 녹용을 구입하던 한 한국회사 대표가 외환거래법 위반으로 기소돼 구금중이라고 인테르팍스통신이 10일 보도했다.이 한국회사 대표는 미화 75만달러를 한국으로부터 러시아에 들여와 지역동업자와의 사업을 위해 러시아 세관에서 발행된 형식상의 가짜 증명서를 그지방 알타이크레딧프롬뱅크에 제출했다고이 통신은 예비수사결과를 인용해밝히고 이 한국인은 알타이지역에서 기소된 최초의 외국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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