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모자가정' 증가추세, 30대어머니 55%차지

영주시관내 모자가정의 어머니95%가 30~40대이며 이들가운데 35%가 이혼이나 남편의 행방불명등으로 인한 결손 가정인 것으로 나타났다.영주시의 경우 각종사고나 경제적 파탄등으로 이혼율이 증가하면서 모자가정이 늘고 있는데 현재 관내 2백1세대의 모자가정가운데 30대어머니가 55%인1백9세대이며 40대가 40%인 81세대, 50대가 3%인 7세대, 20대가 2%인 4세대로 밝혀졌다.이중 교통사고등 남편의 사망으로 모자가정이 된것은 65%이고 이혼으로 인한 경우가 30%, 남편의 행방불명으로 인한 모자가정이 5%다.이혼이나 행방불명으로 모자가정이 된 대부분의 사유는 남편의 불륜등으로인한 가정파탄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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