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농기계 부품규격, 회사마다 제각각

농기계 부품규격이 제작회사마다 큰 차이를 보여 농민들이 영농에 불편을겪고있어 농기계 부품의 규격화가 요구되고 있다.상주지역 농민들에 따르면 농기계사용량이 매년 늘어나고 있으나 농기계마다 제작사및 생산년도에 따라 부품별 규격차이가 심해 영농에 차질을 빚는등큰 불편을 겪고있다는 것.

농기계 부품이 이처럼천차만별인 것은 농기계 제작사들이 영리추구에 급급하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농민들은 사소한 고장에도 필요부품을 제때 구입치 못해 고장을방치하기 일쑤며 부품을 구입키 위해 바쁜 일손을 놓고 동분서주, 시간및 경제적인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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