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에서 발굴된 오리형토기등 1만여점의 문화재가 다른지역으로 유출되고 있어 박물관설립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울산시에 따르면 농소 중산리유적, 다운동유적등에서 발굴된 1만3백여점의지역문화재가 외지로 유출된 것으로 조사됐다는 것.
이 가운데 유출문화재중 7천1백여점이 경남 창원대박물관에 위탁관리되고있으며 부산대박물관 2천3백79점, 동아대박물관 5백99점, 국립진주박물관 1백82점, 국립경주박물관 8점등이다.
특히 울산지역에서 발굴된 문화재중 오리모양의 토기, 토제목걸이등 귀중한 문화재가 포함돼 있어 울산지역에 박물관설립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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