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직지천 무너미터 운전연습장 둔갑

김천시가 많은 예산을들여 조성해놓은 시민 휴식공간및 심신단련장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일부 초보운전자들의 운전 코스연습장으로 쓰이고 있어예산낭비란 지적을 받고있다.시는 시민들을 위해 13억2천3백만원을 들여 지난92년12월부터 94년3월까지평화동 직지교에서 경북선철도까지 직지천무너미터 9천5백64평을 정비하여시민휴식공간을 조성했다.

그러나 시는 무너미터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초보운전자들이 코스를 그어놓고 아예 운전연습장으로 활용하고 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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