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근지사가 이끄는 경북도 해외시장개척단에 참가한 일부인사들이 중국하남성의 예술공연장에서 술에 취한채 무대에 올라가 노래를 부르는 추태를부려 국제적 망신.시장개척단일행은 지난23일밤 중국하남성과 경북도의 자매결연식을 마친뒤하남성 마충신성장이 마련한 '문화예술의 밤'행사에 참석, 공연을 감상하던중 일부 인사들이 술에 만취돼 사회자의 마이크를 뺏어 노래를 부르는 소동을 벌였다는 후문.
이와관련 경북도는 "사실여부를 확인중"이라며 "현재까지 알려진바로는 눈살을 찌푸릴 정도의 추태는 아닌것같다"고 애써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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