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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박전대통령 추도식 주요인사 초청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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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전대통령 추모식이 올해는 각계 주요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던 예년과 달리 조촐하게 치러질 전망.지난 85년부터 추도식을 주최해온 민족중흥회(회장 백남억)는 26일 박전대통령 16주기 행사를 준비하면서 최규하 전두환 노태우씨등 전직대통령·김영삼대통령·김대중국민회의총재·여권의 핵심실력자들에게는 아예 초대장도보내지 않았다는 것.

이는 3공의 핵심인물인 김종필씨가 지난 2월 민자당을 탈당, 현정부와 껄끄러운관계에 있는데다 최근 6공 비자금 파문등을 감안, 구설수에 휘말리지않기 위해서라는 분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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