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 박세직의원(구미갑)은 2일 비자금 파동의 와중에 모언론에서 수서특혜사건에 당시 서울시장인 자신이 단독결정했다는 보도와 관련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박의원은 "수서민원은 서울시장 부임전 전임시장이었던 고건시장이 수용하였던 사안이고 당시 민정당과 정부간의 당정 정책회의에서 민원을 수용키로결정한바 있다"고 주장.
또한 "야당인 평민당도 90년8월 민원인들의 주장을 수용하는게 옳다는 협조공문을 건설부장관과 서울시장에게 보내는등 여야로 구성된 국회건설위원회가 민원을 수용키로 결정했던 사항"이라고 처리 경위를 설명.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승리" "역사적 업적"…관세협상 타결에 與 칭찬세례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