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금 폭로와 관련해 '여권과의 커넥션설'이 제기되고 있는 민주당 박계동의원은 3일 국민회의측 재야입당파인사들까지 가세해 이문제를 들고 나오자 "어떻게 그런 발상이 나올수 있느냐"며"대꾸할 필요조차 느끼지 않는다"고 불쾌감을 표시.박의원은 이날 "총선을 앞두고 5,6공세력을 탈락시킨다면 여권도 내년 총선에서 과반수의석 확보가 어려운데 어떻게 그런 모험을하겠느냐"며"조만간 김대통령의 비리도 폭로할 것"이라며 자신에 쏠리는 의혹을 일축. 그러나 국민회의측 모인사는 "비자금의 초점을 김대통령에게 안돌리고 김대중총재에게만 맞추는데 대해 한때의 동지로서 해명은 있어야 한다"며 박의원의 구체적인 해명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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