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어린이꿈동산-애국에 대한 나의 제안

추수의 계절인 가을입니다. 상인들은 외국 것이 싸다고 외국 농산물을 마구 수입합니다.'우리 농산물을 애용합시다'우리농산물은 우리농부들이 땀을 흘려서 수확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몸에 해롭지도 않으며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외국에서 수입해 올 경우에는 우리나라까지 오는데 썩거나 무를까봐 여러가지의 약품을 치고 농약을 뿌립니다. 특히 과일은 더 심합니다.외국 농산물을 사는 우리국민들도 나쁘지만, 수입을 하여서 속여파는 상인들이 더 나쁩니다. 국민의 건강을 해치는 것중의 하나이기 때문입니다.가족과 함께 선산에 가서 들은 이야기인데 "외국산 고추를 잘 닦아서 태양초와 같이 팔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듣자 어떻게 그런 일을 하는지 신기하였습니다.

외국 농산물을 애용하면 다른 나라를 도와주는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우리농산물을 애용합시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꼭 촌에 가야지 믿을 수 있으시다며 선산에서 고추, 땅콩, 거봉 등을 사오셨습니다. 사오신 고추로 김장을 담그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촌에서 사온 고추로 김장을 담가먹을 생각을 하니 군침이 흐릅니다.

외국 농산물을 수입하지도 말고 사먹지도 맙시다.

김주현 (효성국교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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