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컴퓨터전시회인컴덱스전시회가 사상최초로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된다.컴덱스전시회를 주최하는 소프트뱅크사를 비롯 싱 테크놀로지, 비지텔, 어레이 마이크로시스템즈,베스트 인터넷커뮤니케이션사등은 공동으로 인터넷멀티미디어 서비스인 월드와이드웹(WWW)에 홈페이지를 개설, 이를 통해 컴덱스 전시실황을 중계할 예정이다.이 서비스는 동화상비디오, 오디오기능을 사용해 개막일인 13일부터 전시회 마지막날인 18일까지 총 1백20시간동안 제공되며 인터넷주소는http://www. comdextv. com/이다.
지금까지 컴덱스 전시회는 라스베이거스 지역에 국한해 폐쇄회로를 통한TV중계서비스로 제공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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