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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폭주 포항~울산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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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북지방경찰청은 교통사고 다발지역(본지 10일자 31면 보도)인 경주7번국도에 경찰인력을 대거 투입, 24시간 교통단속에 나서는 한편 운전자와도로변주민에 대한 '경고성 홍보'를 강화키로 했다.경찰은 다음 주말인 18일까지를 계도기간으로 정하고 20일부터 한달간 과속, 난폭, 음주운전등 교통법규위반 운전자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이기간동안 경주경찰서 관내의 112방범순찰차량과 파출소직원, 포항남부서방범순찰대등 2백여명의 인력을 동원, 7번국도 전구간에 배치할 계획이다.경주경찰서는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울수 있는 내용이 담긴 팸플릿을제작,경주로 진입하는 고속도로톨게이트에서 나눠줄 방침이다.또 과장들로 조를 편성, 국도 인근의 마을을 방문케 해 주민들에게 교통사고 안전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이와 함께 사고다발지역의 도로바닥에 경고문을 써 넣는등 안전시설물을 늘리기로 했다.

지방청 권영섭교통과장은 "7번국도를 정밀 조사한후 필요한 안전시설물의설치는 경주시와 국도관리청에 부탁하고 경찰단속을 대폭 강화, 교통사고를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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