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축권 불법유통 진상조사 착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속보=대구시 달성군지역의 '개발제한구역 주택이축권' 불법거래 (본보 11일자 27면보도)에 따라 달성군은 가창·다사·옥포면 지역을 대상으로 자체조사에 착수했으며 달성경찰서는 수사에 나섰다.달성군은 한 주민이 지난해 공공시설로 주택이 편입된지 2년이 경과한 이축권(속칭 딱지)을 매입,무효화된 점을 들어 무효딱지가 불법유통되고 있을것으로 보고 진상조사를 펴고있다.

군은 또 공공시설로 편입된지 2년을 경과한 신축권에 대해선 무효화 조치를 취하고 지난 90년부터 지금까지 이축허가된 33건의 개발제한구역 이축권에 대해 사실조사를 펴기로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