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률국회사무총장이 '아직도 정치를 모르세요'라는 자신의 저서를 통해여권의 잠재적 대권후보들에 대해 촌평을 담아 정가에 잔잔한 화제.그는 이책에서 최형우의원은 당내경선에서 유리하지만 언행에 문제가 있으며 김윤환대표위원은 국제감각과폭넓은 인간관계, 친화력등 경륜과 인맥은훌륭하지만 새로운 맛은 없다고 평가.이한동국회부의장은 선이 굵고통이 큰 쾌남형으로, 이홍구국무총리는 깨끗한 선비이미지와 국제적식견, 부드러우면서 논리정연한 언변이 TV시대에걸맞는 인물로 분류했고이회창전총리는 김영삼대통령밑으로 들어가면 인기유지가 힘들 것으로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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