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지역에 또다른 지역주간신문의 창간과 관련, 주민들은 좁은지역에신문이 두개나 있을 이유가 있느냐는 반응이어서 신설지와 기존지간 사활 걸린 한판싸움을 예고.창간되는 신문의 발행인이 기존지역신문의 서울지사장을 역임한데다 출향독자 비중이 상당한 지역지의 특성을 고려할 때 앞으로 출향인이 양신문중어느쪽을 택할지가 최대변수.
특히 신설지는 지역화합을 위해 정치적 논의에는 일체 참여하지않는 순수한 지역지를 표방해 기존지의 제작방향에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줄듯. (영덕)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징역 2년 구형' 나경원…"헌법질서 백척간두에 놓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