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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수도료 평균 18%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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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 수도요금이 내년부터 평균18%인상될 전망이다.경주시는 내년도 상수도요금을 평균 18%인상하고 현행 6개업종으로 구분된상수도 요금적용 업종을 5개업종으로 변경했다.

특히 경주시 수돗물 소비량의 54%를 차지하는 가정용의 경우 월20t까지는현재 요금수준을 유지하되 20t을 초과사용하는 가정에 대해서는 매10t초과사용시마다 누진율을 적용, 평균 25·2%를 인상할 예정이다.

시는 이에앞서 수도요금인상을위해 지난4일 이미 경주시의회 농정건설위에 '경주시 수도급수 조례중 개정안'을 제출, 통과시켰다.

한편 경주시의 내년 인상률 18%는 경북도내 평균인상률 18·8%에는 못미치는 수준이지만 가정용이대폭인상돼 90%인상 예정인 쓰레기종량제 봉투가격과 함께 서민가계에 큰부담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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