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하반기부터포항 한국통신의 통화권역 광역화 계획에 따라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경북 전역이 단일 통화권으로 시내통화요금이 적용될 전망이다.한국통신은 내년 1월1일부터 전국 1백46개 통화권(D·D·D통화권)을 15개통화권으로 축소,조정해 한 통화권내의 통화는 시내통화요금을 적용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대구·경북각각 한개 통화권으로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시내요금의 경우 현3분(1도수) 1통화에 40원이지만 단일 통화권이될 경우 지금보다 다소 올라갈 예정이며,반대로 시외통화료는 크게 떨어질전망이다.
한국통신 포항전화국의 경우 도내에서 제일 먼저 지난10일 85국과 86국을278국으로,21일부터는 40국-49국을 251국과 252국으로 각각 변경하는 한편,점차 3자리 국으로 바꿔나갈 계획이다.
경북을 단일 통화권으로 묶을 경우 현 2자리국으로는 도내 각 시·군에 같은 번호가 많아단일 통화권이 불가능 하기때문이라는게 한국통신측의 설명이다. 〈임성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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