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채 공업진흥청장(53)은 업무를 꼼꼼하고 신중하게 처리하며 친화력이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기술고시 3회 출신으로 상공부 기계공업국과 기초공업국, 특허청 등을 두루 거친 전형적인 기술관료.
지난 92년 12월 공진청 산하 공업기술원장에 취임, 정확히 3년만에 이임하는 김청장은 공업기술원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우수, 첨단기술을 개발한 업체에 부여하는신기술 마크(NT)를 처음 도입하고 홈닥터식 중소기업 기술지원제도 정착에도 앞장서는 등 중소기업 지원에 유달리 적극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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