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재무부의 보험국장, 이재국장, 세제실장, 재정경제원 세제실장등 요직을 두루 거친 금융과 세제에 밝은 정통 재무관료.금융실명제의 후속조치와 부동산실명제 실시, 금융소득종합과세 준비 등현 정부의 굵직굵직한 경제개혁 실무를 추진하면서 해박하고 정교한 법논리로 정치권의 개혁완화 공격을 잘 방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역사와 국제정치, 종교 등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토론에 강하고 글솜씨가 뛰어난 재사'로 꼽히고 있으며 한번 입이 터졌다 하면 실타래처럼 끝없이얘기를펼쳐나가는 이야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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