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사장 김재석)은 25일 국가검정 기술계의 최고 자격인 제45회 기술사 시험 최종 합격자 6백54명을 확정,발표했다.이번 시험에서 전자계산기 부문에 응시,1백점 만점에 88·9점을 얻은 홍근선씨(32·아주대 강사)가 최고 득점의 영예를 안았고 이밖에 최고령 합격은도로및 공항 부문의 윤정윤씨(62·㈜경일기술공사 감리사업본부장), 최연소합격은 토목구조 부문의구헌상씨(30·건교부 수자원개발과 사무관)이 각각차지했으며 여성중에는 전자계산조직응용 분야의 김현주씨(33·총무처 정부전자계산소 전산주사)가 유일하게 합격했다.
현재 국내의 기술사 자격 보유자는 이번 합격자들을 포함,모두1만1천5백8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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