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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지보상 마찰 대학개교 늦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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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4년제 김천한국보건대학 개교가 편입용지 지주와 대학측간의 지가보상 마찰로 늦어질 전망이다.학교법인 영송학원(이사장 김종옥)은 지난94년12월2일 교육부로부터 4년제한국보건대학 설립승인을 얻어 김천시 어모면 옥률리 30일대에 대학을 세우기로 했다.

학원측은 당초 지난6월21일 현지에서 기공식을 갖고 내년3월까지 64개강의실을 갖춘 연면적 1천6백평규모의 지하1층 지상2층규모의 학교건물을 완공,1차로 5개과 2백여명의 학생을 모집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학원측은 총교지면적 45만여평중 1차로 소요되는 7만4천여평등 미확보된 31필지 1만5천여평 매입을 협의하고 있으나 지주들이 편입용지 전답값을 시세보다 높은 평당 최고30만~35만원선을 요구, 용지를 지금까지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이에따라 한국보건대학 건립은 당초계획보다 상당한시일이 지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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