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5대 총선을 위해 개인 사무실까지 마련하고 추곡수매장, 길 흉사에빠짐없이 얼굴을 내밀며 동분서주하던 유학성전의원이 12·12사건과 관련,검찰에 소환된 후 개인 사무실을 폐쇄.신군부 핵심으로 안기부장을 거쳐 13·14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유씨는 부정축재와 관련해 국회의원직을 자진 사퇴한 뒤 15대 총선에선 명예회복을 다짐했으나 검찰에 다녀온후 여론악화때문인지 개인사무실을 폐쇄하고 15대총선 출마포기를 밝힌후 상경.
이에 군민들은 "유의원이 12·12사건과 관련 사법처리가 불가피한 것 같다"고 수군수군.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