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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가스 안전 불감-업소등 점검…68% "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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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최근 동절기를 맞아 LPG등 가스 사용량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포항지역 상당수 가스취급업소들이가스사용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키지않는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가스안전공사 포항지사에 따르면 지난달 10일부터 한달동안 관내 재래시장등 1백70개소를 대상으로 가스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전체의 68%인 1백16개소가 부적합 판정을 받은것으로 나타났다.

부적합 내용은 호스길이 과다사용 또는 T자호스 사용업소가 70개소로 가장많았고, 용기 실내보관 22개소, 화기거리 8m이내 16개소등이었고, 불량압력조정기 사용업소도 2개소로 드러났다.

이같이 가스취급불량업소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나 포항시와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11월초 합동으로 시외버스터미널내 14개업소만 점검했을뿐 사고위험이 높은 대형업소와 재래시장등에 대해서는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하지않고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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