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신한국당 고위당직자회의는 회의직전 朴智元국민회의대변인을 신랄히 비난, 성토장을 방불.회의직전 당직자들은 孫鶴圭당대변인과 朴대변인간 최근 색깔논쟁등을 둘러싸고 거센 설전이 펼쳐진 것과 관련, 朴대변인을 겨냥 "뉴욕에서 날아와 한국정치를 오염시키고 있다. 환경부에 얘기해 환경평가를 받게해야 한다"(康容植기조위원장) "나도 대변인을 하면서 상대해 봤지만 30년정치인생동안 봐온 가장 저질대변인이고 선생(김대중씨 지칭)의 취미에 맞으니 그리 오래하는 거지..."(朴範珍총재비서실장)등으로 비난.
또"전투를 걸어오면 저질용어를 사용하는한이 있더라도 맞대응해야한다"(姜三載사무총장)"全敬煥씨와 연관된 얘기를 하니 쑥들어가더라. 그 카드를 계속 써먹어야한다"(康기조위원장)등의 순화되지않은 말로 孫대변인을 '코치'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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