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책이 공석인 4군데 지역구에 대해 골머리를 앓아온 신한국당대구시지부는 후보자 공모기간 도래와 공천시한 임박에 따라 점차 조직책 선정 윤곽을드러내고 있다.
신한국당은 이들 지역구에 대해 참신성과 개혁성이 돋보이는 전문가 그룹에서, 그리고 현지인 위주로 공천자를 낸다는 방침을 정하고 鄭鎬溶의원이 빠져나간 서갑에는 40대 초반의 생태 정치학 전공자인 姜涌珍박사, 崔在旭의원이 탈당한 달서을에는 30대 중반의 李哲雨변호사를 거의 확정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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