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은 27일부터 30일까지 현역 지구당위원장과 신임 조직책 그리고 당원을 대상으로 15대총선 후보자 공모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신한국당은 대구 13개 지역구중 현재 공천 내정상태인 7 개 현역 지구당위원장 및 영화배우 姜신성일씨(동갑)의 공천 신청과 함께, 조직책 미선정지역인 동을 서갑 북갑 달서을 네 곳과 공천 경합지역인 수성갑의 영입 또는인선작업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한국당 대구시지부는 조직책 미선정 지역구에 대해 서갑은 文熹甲대구시장의선거본부 대변인을 지낸 姜涌珍씨(40정치학박사), 달서을은 李哲雨씨(33변호사)의 영입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경북은 19 개 지역구 가운데 공천 내정지역인 13군데를 제외한 6군데의 막바지공천 경합이 치열하다.
포항북은 朴敬錫지적공사 사장 朴昌達신한국당경북도지부 사무처장 尹海水명지대교수 등 3명이, 구미갑은 朴世直의원과 朴在鴻의원 2 명이, 의성은 禹命奎전경북도지사와 金和男전경찰청장이 경합중이어서 이들 모두 공천 신청을 할 것으로 보인다.
선거구 조정지역인 문경 예천은 黃秉泰전주중대사 李昇茂의원 潘亨植의원 등 3명이, 영양 봉화 울진은 姜信祚의원 金光元지구당위원장 安千學한국중공업사장등 3 명이 모두 공천 신청서를 낼 것으로 알려졌다.
영주조직책으로 거론돼온 朴世煥 전2군사령관은 전국구후보로 내정된 것으로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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