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朴哲彦부총재,정부-연희동 모두 의심

○…자민련 朴哲彦부총재는 6일 검찰의 全斗煥씨 5공신당 정치자금조사와 관련,현정부와 연희동측이 은근히 즐기고 있는 것 같다 고 양쪽 모두를 의심.

朴부총재는 기자들에게 현정부가 선거를 불과 2개월여 앞두고 또다시 사정분위기로 몰고가는 것은 신한국당 공천탈락자와 당내 민정계등의 불만을 누르고향후 당운영을 민주계 위주로 끌고나가기 위한 것 이라고 분석.

그는 또 全씨측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은 자신의 입지확대를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겠느냐 며 연희동도 현정부에 대해 너희들만 깨끗하냐는 식으로 대응하면서 은근히 즐기는 것 같다 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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