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朴哲彦부총재는 6일 검찰의 全斗煥씨 5공신당 정치자금조사와 관련,현정부와 연희동측이 은근히 즐기고 있는 것 같다 고 양쪽 모두를 의심.
朴부총재는 기자들에게 현정부가 선거를 불과 2개월여 앞두고 또다시 사정분위기로 몰고가는 것은 신한국당 공천탈락자와 당내 민정계등의 불만을 누르고향후 당운영을 민주계 위주로 끌고나가기 위한 것 이라고 분석.
그는 또 全씨측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은 자신의 입지확대를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겠느냐 며 연희동도 현정부에 대해 너희들만 깨끗하냐는 식으로 대응하면서 은근히 즐기는 것 같다 고 주장.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