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탈법행위는 여야를 막론하고 엄격하게 다스려 공명선거를 기필코 이룩하겠습니다
22일 오후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경남북.제주지역 대학총장 낙동강문화연구회 세미나에 참석한 이수성국무총리는 총리의 지방나들이를 선거와 연관시킬필요는 없다고 못박았다.
이총리는 최근 낙동강물의 활용과 관련하여 지방자치단체간에 다소의 오해도없지 않다는 소식도 듣고 있지만 낙동강의 개발이나 보존은 어느 한지역도 독립적으로 결정할 수 없는 일이라고 언급하며 위천공단 갈등에 중재를 시도했다.
우리는 유사이래 하나의 문화권에서 살아온 민족으로 독도문제 남북의 문제가첨예한 현안으로 등장하고 있는 이때 민족의 긍지를 지키고 내일의 밝음을 확신하기 위하여 너무도 많은 것을 인내해야 한다 고 강조한 李총리는 행정부는일체의 편견을 떠나 우리의 모든 강과 바다를 맑게 하고 가장 효율성 있는 경제적, 문화적, 복지적개발에 진력할 각오 라고 말했다.
앞으로 낙동강문화연구회가 지역의 문화, 학술연구교류와 이지역 주민들간의 이해와 공통의식을 넓히는데 크게 기여하고 민족의 높은 품격을 높이는데 많은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했다.
〈慶州.朴埈賢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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