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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종합정보센터'6월 全國 첫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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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산업 경쟁력 높인다"

대구지역에 종합정보를 제공하게 될 대구종합정보센터가 오는 6월 설립된다.대구시북구고성동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옥에 들어설 대구종합정보센터는 대구시가 주체가 되고 19개 주주가 참여하는 주식회사 형태의 별도법인으로 설립될 계획이다.

광역자치단체가 주도가 돼 민관합동으로 종합정보센터를 설립하는 것은 대구시가 전국 처음이다.수권자본금 60억원,설립자본금 20억원으로 설립되는 대구종합정보센터는 데이콤등 기존 공중정보망을 지역에 맞도록 특화,공공.산업.생활.유통.문화예술.건강등 지역종합정보를 문자.음성.화상등의형태로 제공한다.

또 인터넷 서비스.용역개발 및 수탁사업.정보활용교육 및 홍보등도 실시할 예정이다.대구정보센터는 대구시가 5억원을 출자하고 매일신문사를 비롯한 지역언론사.대구상의.금융기관.기업.대학등 19개 기관 및 기업체가 1억원씩을 출자, 참여한다.

대구정보센터는 4월중 발기인총회를 갖고 6월 창립총회 및 설립등기를 마친뒤 9월까지 주요기기사양 및 소요량 확정,응용소프트웨어 개발용역업체 선정등을 거쳐 연말쯤 시험서비스에 들어갈계획이다.

대구정보센터는 97년까지 20억원을 투입,시스템 구축등 기초시설을 마련하고 99년까지 총50억원을 들여 각종 장비와 인력을 보강할 계획이다.

대구정보센터가 설립되면 그동안 수도권에 집중돼 있던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돼 지역정보빈곤 해소와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등 정보화 수준을 한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鄭澤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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