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국교정상화 협상 재개를 주도해온 일본 자민당의 가토 고이치(加藤紘一)간사장은 29일 당분간 정당간 협상은 중단시키고 앞으로는 정부간 협상이 가능하도록 노력할방침을 밝혔다고 산케이(産經)신문이 30일 보도했다.
연립여당은 지난1월 신당 사키가케 도모토 아키코(堂本曉子)의원이 북한을 방문한뒤 합동 방북단
을 파견할 방침아래 한국측 이해를 얻으려고 했으나 독도문제로 중단된 상태이다.이 신문은 對북한 관계정상화를 주도해온 가토 간사장의 이같은 입장 표명은 앞으로 日 北韓협상에 영향을 미쳐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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