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 국제박람회(3월16~29일)에 참가한 지역의 7개 중소업체가 6백19만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려중동지역에서의 지역상품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중동지역 최대규모인 이번 박람회에서 안경테, 신축성 섬유직물, 알루미늄 주방용품이 특히 인기가 높아 지역업체들의 시장개척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안경테는 이미 현지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었으나 소비자들의 반응을 봐가면서 소량주문하는 방식을 택하고있어 이에대한 대비책이 아쉬웠으며 주방용품의 경우는 특히 관심을 끌어모델을 단일화해 이집트의 고급시장을 겨냥해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업체중 1백만달러이상의 실적을 올린 업체는 (주)제임스코리아, (주)코리아패브릭스, 성림산업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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