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의 3월 정상조업률이 68.3%로 전월에 비해 1.5%포인트 높아져 경기가 지난해(71%)보다는 못하지만 다소 호전된것으로 나타났다.
또 생산실적이 61.5%로 전월보다 2.5%포인트, 고용률이 85%로 전월대비 0.5%포인트 향상되고재고율은 전월의 3.2%에 비해 0.8%포인트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와 가구목재류 화학플라스틱 시멘트업종의 경기가 좋았고 기계출판인쇄업종은 상대적으로 다소 악화된것으로 최근 있은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회의 업계 동향조사에서 나타났다.
조사대상 2천7백89개 업체중 조업단축이 8백31개 업체, 휴업 52개업체, 폐업은 1개업체로 나타났는데 이들 업체의 조업부진은 내수부진(38.8%)과 수출부진(26.5%)등 판매애로와 자금난(27.2%)이주된 원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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