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壽成 국무총리는 1일 우리가 지향하는 新노사관계는 근로자와 경영자의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하는 생산적.동반자적 관계 라고 역설.
李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잠실 올림픽역도경기장에서 열린 근로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한뒤 신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선 勞와 使그리고 국민 전체가 21세기 우리의 미래에 대한 꿈과 확신을 가지고 함께 노력하는 것이 절실히 필요하다 고 거듭 강조.
李 총리는 또 경영자는 근로자를 기업경영의 진정한 동반자로 생각하고, 근로자 역시 노사간을 대립과 갈등 관계로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공존공생의 대원칙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지적.
댓글 많은 뉴스
[단독] 中 건보료 55억원 흑자? 6조원 받아갔다
대법원 휘저으며 '쇼츠' 찍어 후원계좌 홍보…이러려고 현장검증?
[단독] 카카오 거짓 논란... 이전 버전 복구 이미 됐다
[사설] 대구시 신청사 설계, 랜드마크 상징성 문제는 과제로 남아
박정훈 "최민희 딸 결혼식에 과방위 관련 기관·기업 '축의금' 액수 고민…통상 정치인은 화환·축의금 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