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감사원,신용보증기금 부당보증 지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감사원은 정부출연기관인 신용보증기금에 대한 감사결과, 방만한 기관운영과 부당보증등 23건의 부당.위법사례를 지적했다고 6일 밝혔다.

감사원은 신용보증기금이 본점청사에 지방상주 이사의 전용사무실을 설치했으며 지난해 창립기념품비 예산을 1인당 13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 7억5천만원을 초과집행한 사실을 적발하고 예산집행을 철저히 하도록 재정경제원등에 통보했다.

감사결과 직원이 20여명인 신용보증기금의 8개 지점은 지점당 최고 1백29억원등 모두 4백76억원의 예산을 들여 연건평 9백78평~1천9백50평 규모의 지점청사를 신축하거나 신축을 추진, 사무실 면적이 지나치게 넓다는 지적을 받았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