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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청소년들의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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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심사원 千4백명 조사"

비행 청소년들의 범행이 연령이 높아질수록 강력범죄와 단독범행이 늘어나고 남자에 비해 여자범죄연령이 낮은등 연령.성별로 크게 다른 것으로 나타나 청소년 범죄 예방 차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성인과는 달리 재범이 갈수록 늘고 있는 추세를 보여 기존 청소년 선도 제도에 문제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소년분류 심사원이 청소년의 달을 맞아 소년감별소에 송치된 범죄청소년 1천4백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범죄 분석에 의하면 범죄별 연령 조사에서 남자의 경우 특수절도가 15세에 가장 많은 반면 성폭력은 16세, 강도상해및 특수강도는 17세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반해 여자는 특수절도가 13세, 폭력이 14세, 절도가 14세 이상에서 집중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범죄 연령이 여자가 남자보다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최초 비행 연령도 남자는 15세가 전체의 20%%로 가장 많은 반면 여자는 13세가 28.4%%로 가장높고, 범죄 청소년중 16세 이상이 남자가 31.9%%인 반면 여자가 22.8%%로 낮아 여자가 저연령층에서 범죄를 더 많이 저지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비행 장소는 남자는 노상이 40.9%%로 가장 높고 주택 20.9%%, 상가.공장 11.3%%인데 반해 여자는 주택내가 42.1%%로 가장 높고 노상 17%% 숙박업소 11.4%%순이다.

비행 동기는 남녀 모두 불량 교우가 절반정도여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남자는 우발적 충동이17%%인 반면 여자는 경제적 곤란이 17%%여서 여자 비행이 경제적인 문제와 깊이 관련돼 있다는지적이다.

재범은 남자가 95년경우 94년에 비해 7%% 증가했으며 여자는 증가율이 20%%가 넘어 재범률이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에 있다.

〈邊齊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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