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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객 요주의"

말레이시아 주재 한국대사관(鄭慶逸대사)은 지난주 이곳 관광지페낭섬에서 발생하기 시작한 콜레라가 21일 현재 수도 콸라룸푸르를 비롯한 이나라거의 전역으로 확산되고 환자도 무려 1천여명으로 늘어나자 말레이시아를 찾는 모든 한국 관광객들에게 거듭 철저한 주의를 당부했다.

대사관은 이번 콜레라 발생지점이 비브리오균에 오염된 물을 사용한 페낭의 제빙공장이라고 전하고 모든 한국관광객들에게 얼음이 들어가는 냉면이나 생굴,생선같은 날음식을 삼가해줄 것을 권고하고 식수도 끓인물이나 반드시 병이나플라스틱통안에 든 미네랄워터를 마시도록 당부했다.

한편 방콕주재 한국대사관(鄭泰東대사)과 在泰한인관광협회(崔道允회장)도 인접말레이시아에서 발생한 콜레라가 수많은 관광객등을 통해 태국으로 전파될 가능성이크다는 태국 보건당국의 경고에따라 태국을 찾는 우리 관광객들에게 스스로 개인위생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말레이시아의 콜레라환자는 관광및 전자산업 중심지인 북서부 페낭섬의 8백63명을 포함, 이날 현재 모두 1천29명으로 집계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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