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北韓 특권계층 망명

"정부 종합대책 마련"

정부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북한 특권계층들의 망명사태는북한내부의심각한 체제위기를 반영하고 있다고 판단, 통일원이 마련한 탈출북한주민 보호및 정착지원 법률안 의 입법을 서두르는등 종합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또한, 외무부는 중국 홍콩등 아시아지역은 물론 동구권 아프리카 주재공관들에대해서도 긴급훈령을 내려 북한 과학자 정갑렬씨등의 망명처리 개요를 통보하는 한편 유사한 망명신청이 있을 경우, 비상지원체계를 확립토록 지시한 것으로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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