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군인들은 이번주 정전협정 거부를 시사하는 것으로 보이는 새로운 軍기장을 달고 비무장지대(DMZ)인 판문점에 나타났다고 유엔군사령부 대변인이 25일 밝혔다.
대변인은 24일부터 판문점내 북한경비병들이 정전협정에 따라 의무적으로 차게돼있는 완장 대신에 왼쪽팔에 새로운 기장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이 기장은 아마 그들이 정전을 인정하고 있지 않음을 보여주는 또다른 방식일 것 이라고 말했다.
이 기장은 하단에는 청색 바탕에 흰색 한글로 판문점 이라고 씌어있었으며 상단에는 인공기의황색 별과 초승달이 적색 바탕위에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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